도배기능사 자격증 실기 응시 조건 확인
도배기능사 자격증 실기 응시 조건 확인
집에서 생활하고 머무는 시간이 많아지면서, 셀프 인테리어에 대한 관심도 나날이 높아져 가고 있습니다. 벽지 또는 커튼, 블라인드 하나에 변화를 주어도 방 안 전체 느낌이 달라지는 것이 신기할 따름입니다. 하지만 아무런 기술 없이 실내 장식을 시작했다가는 큰 낭패를 보기도 합니다. 페인트는 뭉쳐지고, 벽지는 울어버리는 경우가 생기기도 하죠. 그래서 전문가에게 의뢰하게 되는데, 생각보다 비용이 높아서 놀랐던 경험이 있을 겁니다. 오늘은 전망도 밝으면서 필기 조건 없이 실기 과정 하나로 '기능사' 자격을 취득할 수 있는 분야를 세밀하게 알아보겠습니다.
도배기능사 전망, 지금 배워도 될까?
꼼꼼한 성격을 타고나면서 동시에 손재주가 얼추 있는 분들이라면 도배 자격증에 대해서 호기심을 가질 수 있습니다. 먼저, 도배기능사 전망 밝습니다. 주택, 건설, 아파트, 빌딩과 같이 다양한 공간 인테리어에서 가장 기본적인 요소이자 가장 중요한 부분으로 '도배일'을 꼽고 있습니다. 이 자격을 취득하고 난 뒤에는 '인테리어'를 전문으로 하는 회사에 채용되어 고정적인 업무와 보수를 받을 수 있습니다. 또는 상용직이 아닌 일용직, 프리랜서로 작업을 의뢰받아서 수행할 수도 있습니다. 경력이 쌓이고 인맥이 탄탄하게 자리를 잡게 되면 1년 내내 안정적으로 자리를 잡을 수 있습니다. 예전처럼 한번 집 안의 도배를 하면 다음 이사를 갈 때까지 내버려 두지 않습니다. 분위기에 따라서 최신 유행에 맞춰서 사용 기간이 짧아지고 있어, 인력에 대한 수요는 계속해서 늘어날 것으로 보입니다.
실기 응시 조건 알아보기!
도배기능사 시험은 말 그대로 '도배'에 대한 전문 기술을 가진 인력을 시험 평가로서 인정을 받는 과정을 뜻합니다. 그러므로 응시 조건에 대해서도 세밀하게 확인을 해야 하는데요. 현재 도배 자격증은 누구나 시험 응시가 가능합니다. 자격 요건에 제한을 두고 있지 않으므로 평소에 이 분야에 대해서 관심이 있었다면 시험을 치를 수 있습니다. 말 그대로 도배를 작업하는 과정 하나만 실기 시험으로 평가하고 있기 때문에 관련되어서 몇 주~ 몇 개월간 훈련을 받는다면 충분히 시험에서 좋은 결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도배기능사 시험은 매년 3회 진행되고 있습니다. 올해 포스팅을 기준으로 하여 1회는 마무리가 되었는데요. 다음 2회, 3회가 남아 있으므로 자격증에 관심이 있는 분들은 서둘러서 수험 대비를 시작해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실기시험일만 보면, 3/20~ 4/8, 5/29~6/17, 11/6~11/23입니다. 실기 원서접수는 약 1달 전부터 인터넷 큐넷 홈페이지를 통해서 접수가 가능하므로 일자를 확인하여 놓치지 않고 접수를 시작해주세요! 지역, 장소, 시간에 따라서 응시자의 선착순으로 마감이 될 수 있습니다. 원하는 때에 맞춰 시험을 보고자 하는 분들은 접수 첫날에 진행하는 것을 권장합니다.
실기 기출문제 간단하게 확인!
도배 자격증을 취득하려면 실제로 자, 칼, 솔 등 공구를 사용하여 작업을 할 수 있어야 합니다. 실기 시험은 약 3시간이 주어집니다. 이때, 주어진 도면을 갖고 도배 작업을 수행해야 하며 100점을 만점으로 하여 60점 이상을 득점해야 합니다. 이 조건에 충족이 되면 도배기능사 시험에 최종 합격하게 되는 과정입니다. 단순히 손재주가 남들보다 좋았다는 이유로 아무런 훈련과 연습 없이 시험을 치렀다가는 불합격을 면치 못할 수 있습니다. 그만큼 작업 난이도가 있는 편입니다. 1~3개월은 충분한 훈련을 받아야 하죠. 실기 기출문제는 간략하게 살펴보겠습니다. 가설물 장소에 가서 도면을 받게 됩니다. 이 도면에는 이 현장에 설치가 될 전등, 화재감지기, 스위치, 콘센트 등에 대한 사이즈가 나와 있고, 이 부분을 분리해서 도배 작업을 할 수 있도록 기록되어 있습니다. 신속하면서도 꼼꼼하게 도배를 마무리하는 것이 합격 여부에 큰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합격률 및 준비 방법
매년 진행이 되어 왔던 도배기능사의 합격률은 예상했던 것보다 훨씬 낮은 비율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작년에는 4,182명이 응시하여 1,624명이 합격한 38.8%의 합격률을 보였습니다. 10명 가운데서 3~4명이 비로소 합격할 수 있었기 때문에 결코 우습게 보아서는 안 되는 실기 작업 시험임을 알 수가 있습니다. 무리하여 독학으로 도배 자격증 시험을 준비하기보다는 전문 교육 기관을 통해서 체계적인 커리큘럼에 맞춰 수험을 준비하는 편이 더욱 안정적일 수 있습니다. 어떤 시험이 만만하고, 어떤 시험이 난이도가 높다고 말할 수 있을까요? 수험자가 진지하게 합격을 목표로 준비하는 순간부터는 시험의 문턱이 낮아질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필기가 없는 도배기능사 자격증 시험에도 세심하게 수험 대비를 시작해 보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