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연구사 보건관리자 선임기준 및 준비과정
보건연구사 보건관리자 선임기준 및 준비과정
최근에는 퇴사에 대한 부분을 어렵지 않게 생각하는 분들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평생 직업, 평생직장이라는 단어는 어울리지 않는 요즘인데요. 그렇다고 해서 전문성 높은 직업이 사라지는 것은 아닙니다. 우리의 일상을 잘 지켜주고 서로에게 보탬이 되는데 많은 도움을 주는 직업은 여전히 그 자리를 잘 지켜내고 있습니다. 특히 안정된 직업으로 알려져 있는 보건 연구사는 관련된 전공자, 고학력자들이 관심을 보이고 있는 시험입니다. 다만 경쟁률이 점차 높아지고 있으며, 진입 장벽이 다소 높은 점은 단점으로 꼽히고 있습니다. 도대체 왜, 이 시험에 대해서 많은 수험자가 관심을 보이는 걸까요?
보건연구사 란?
보건 환경 연구원에서 보건과 관련된 정책을 수립하거나 기획을 하는 업무를 보게 됩니다. 직접적인 의료 및 보건 행위를 하는 것은 아닙니다. 말 그대로 '연구'를 토대로 직무를 수행하게 되는데요. 이 시험은 지역별로 진행이 되고 있어서 시험일정도 다르고 시험과목도 차이가 있습니다. 시험의 합격 커트라인의 경우에는 높은 편에 속하고 있습니다. 그 이유는 합격한 다음에 발생하는 근무 환경 때문입니다. 공무원으로 시험을 응시하기에는 너무 많은 경쟁률에 힘들어하던 분들이 이 자격 시험을 통해서 6급의 공무원 대우를 받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안정적인 직업이라는 점에서 매력도가 높은 시험임에 틀림이 없습니다. 그렇다면 어떤 응시 자격 요건을 갖춰야 하며, 어떤 시험 과목을 대비해야 하는 지를 상세하게 확인하겠습니다.
응시자격 요건 갖추는 방법
보건연구사 그리고 오늘 함께 비교할 보건관리자 모두 시험 응시 문턱이 다소 높은 편에 속합니다. 즉, 응시자격에 제한을 두고 있습니다. 이는 전문 지식과 자격을 갖춘 사람들에게 주어지는 시험 기회라고 볼 수가 있는데요. 먼저 보건학, 의학, 한의학, 치의학, 수의학, 생리학, 생화학 등을 전공한 자로서 석사 학위 이상을 취득한 자로 학교장의 추천을 받아서 시험을 보실 수가 있습니다. 또한 약학, 식품학, 식품가공학, 위생 공학을 전공한 사람도 석사학위 이상 학력을 맞춰 놓으면 응시가 가능합니다. 그리고 지역마다 조금씩의 응시자격 요건에 차이가 있을 수 있는데요. 학사학위와 함께 관련된 경력을 쌓으면 응시가 가능한 경우도 있다고 합니다. 개인마다 주어진 조건과 상황이 모두 다르기 때문에 지역 거주 담당자에게 문의 룰 하면 빠르게 응시 자격 요건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다른 시험에서는 과목이 일정하게 정해져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전국 어디서든 같은 명칭의 수험을 대비할 때, 교재와 강의를 찾아보는 것이 어렵지 않게 느껴질 수 있다고 보이는데요. 오늘 알려드리는 보건연구사 시험과목의 경우에는 다소 특이한 차이를 보이고 있습니다. 응시하는 지역마다 선발인원도 다르고 시험 평가 과목도 다르기 때문입니다. 포스팅 기준일로 하여 지역별 과목을 몇 가지 살펴보겠습니다. 서울의 경우에는 보건학, 역학, 미생물/식품화학 가운데 1과목을 택하여 응시할 수 있습니다. 인천은 보건학, 역학, 미생물학이며 부산은 보건학, 역학, 식품화학의 시험과목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지역마다 상이한 시험과목을 확인했다면, 이번에는 시험일정을 알아보아야 합니다. 보건연구사 시험일정 또한 지역마다 모두 상이한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서울과 인천, 세종, 강원은 10월 29일에 시험이 치러집니다. 대전, 부산, 경남 또한 같습니다. 충북은 4월 30일, 전남은 11월 19일, 대구는 4월 29일에 일정이 있습니다. 또한 선발되는 인원으로는 1명에서 최대 7명까지 보실 수가 있는데요. 필요한 인재 인원만큼만 모집을 하고 있으므로 수험을 준비하다가 일정이 잡힐 때, 응시하는 것이 좋습니다. 기회는 준비하고 있는 자에게 올 수 있으니까요.
보건관리자 선임기준 자격 비교
오늘 알아 본 보건연구사 시험과 비슷하게 찾아보는 과정이 바로 보건관리자입니다. 이는 선임이 되려면 아래의 사항 가운데 하나라도 해당이 되어야만 합니다. 의사, 간호사, 산업위생관리 산업기사 또는 대기환경산업기사 이상, 인간공학 기사 이상, 전문대학 이상 학교에서 산업보건 및 산업위생분야 학위 취득자입니다. 직무를 수행하는 곳으로는 사업장의 상시 근로자 수에 따라서 보건관리자의 수는 각기 다릅니다. 보통 50명 이상에서 500명 미만으로 상시근로자가 있다면 보건관리자는 1명 이상이 있어야 합니다. 의료, 의약품, 화학제품, 금속 제조와 같이 해당 선임자가 반드시 필요하다고 보이는 사업의 종류에만 해당이 되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연구사와 차이가 있다면 위험성에 대해서 평가를 하고 지도 및 조언을 하게 됩니다. 산업 안전 보건법 시행에 따라서 진행이 되고 있습니다.
보건연구사가 하는 일
시험 준비의 마지막으로 보건연구사가 하는 일에 대해서 더 자세하게 알아보겠습니다. 앞서서 응시자격과 시험 과목을 살펴보면 알 수 있듯이 식품 또는 질병으로 크게 구분을 지을 수 있습니다. 식품 분야에서 해당 업무를 진행하게 되면 식품에 대한 안전성을 검사하고 평가하는 일을 수행할 수 있습니다. 만약 질병 관리 분야로 근무를 하게 된다면 식중독균, 바이러스 등을 관리하는 것을 볼 수가 있습니다. 어느 부서와 지자체에 소속이 되는지에 따라서 근무 형태와 방법은 모두 다를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오늘은 보건 분야에 대하여 알아보았습니다. 보건은 우리 인간이 살아가는 데 있어서 떼어 놓을 수 없는 아주 중요한 요소입니다. 보건이 잘 관리되지 못하게 된다면 질병에 노출될 확률이 높아지게 되고 건강, 안전을 지켜낼 수 없을 것입니다. 보건연구사와 보건관리자를 서로 헷갈려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실제 업무를 보는 과정과 시험 평가 방식에도 큰 차이가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우리가 잘할 수 있고, 원하는 직업을 가질 때까지는 다양한 교육 정보를 들어야 하고 직접 응시 기회도 가져보아야 합니다. 이로써 나만의 길을 찾을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